GT클래스9 GT클래스 2라운드 예선서 박선찬이 코스레코드 보여줘 정경훈과 문세은이 2, 3그리드로 잡다...GT4는 김종겸가 송영광이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18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인해 결과를 알 수 없을 듯 보여 졌다. 30분 진행된 GT클래스 예선에서는 GT4 클래스와 같이 주행을 하게 되면서 좀더 힘든 레이스가 되고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드라이버들이 경쟁을 진행하면서 기록 경신에 힘을 모으고 있었으며,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2분23초711의 기록으로 GT클래스의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나연우(브렌뉴 레이싱)와 고세준(브렌뉴 레이싱)이 이어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GT클래스의 지존으로 불릴 만큼 최.. 2024. 5. 19. 슈퍼레이스, 2년 연속 사일룬과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계약 체결 2년 연속 사일룬 타이어로 낙점...사일룬 타이어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회 더보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사일룬 타이어와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와 사일룬 타이어는 18일 중국 산둥성칭다오시에 위치한 사일룬 타이어 본사에서 2024년도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올 시즌에 이어 내년 시즌에도 GT 클래스 전 차량은 사일룬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린다. 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FIA(국제자동차연맹) IDC(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DCGP(Drift Corner Grand Prix) 등 여러 대회를 통해 꾸준히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여 오다 한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 2023. 12. 20.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레이스서 이동호 우승 정경훈은 시즌 우승을 차지....박석찬과 문세은이 포디움 올라 더보기 누가 우승을 할까?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레이스 결승전이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비가 온 서킷은 노면이 마르고 있었기 때문에 웨트 타이어와 드라이 타이어를 적용한 차량들이 동시에 스타트 라인에 서면서 누가 맞는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포메이션랩을 끝내면서 노면이 말라 있었기 때문에 경기 중 비가 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GT클래스 100번째 레이스인 포메이션 랩을 한랩 더 돌았고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총 21대의 차량들이 16랩(1랩=4.346km)을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 초반에 문세은이 앞으로 나섰고 이동호가 2위로 밀려났지만 다시 찾아.. 2023. 1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