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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국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다음 시즌은 9라운드로 진행

by heemami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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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스케쥴…나이트 레이스 세 차례 진행, 피트 스톱 레이스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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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
 
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져 시원한 여름밤에 더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레이스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피트 스톱(Pit-Stop) 레이스도 계속된다. 올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 중 단 한 차례만 열린다. 타이어 교체, 급유 등을 통해 팀 워크와 전략을 불어 넣어주는 레이스로 기존 라운드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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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은 더블 라운드(1, 2라운드)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월 20일과 21일에 펼쳐지게 되며, 이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장소를 옮겨 5월 19일에 3라운드로 진행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통해 슈퍼레이스는 슈퍼6000 피트스톱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재미를 더하게 될 듯 하다.

이후 썸머 시즌으로 진행되는 3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진행된다. 4라운드는 6월 15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고, 5라운드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용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후 다시 인제 스피디움으로 돌아와 8월 24일에 강원 나이트 레이슬 진행하게 되면서 썸머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7라운드는 10월 12일~13일에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 GT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최종전인 8, 9라운드는 11월 2일과 3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로 진행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올 시즌과 마찬가지로 개막전과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소화하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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