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터스포츠-국내167

슈퍼레이스 GT 3R 결승, 정회원 7년 만의 복귀 우승 남기문과 이동호는 포디움 올라...중위권 순위 경쟁력 높은 레이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밤의 황제는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비가 오고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드라이버들은 2바퀴의 포메이션 랩을 통해 긴장감을 풀고 있다. 총 21랩으로 GT 16대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롤링스타트로 시작된 경기는 이동호가 정회원을 추월해 GT 클래스 선두로 나섰으며, 문세은도 이동호의 뒤쪽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출발과 함께 고세준의 차량이 멈춰서면서 곧바로 황색기가 뜨면서 세이프티카가 진출했고 경기는 초반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2랩을.. 2024. 6. 16.
슈퍼레이스 슈퍼 6000 4R서 장현진의 전략 승리 초반 타이어 선택으로 황진우와 박석찬도 2, 3위로 밤을 지배하다 [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올해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할 드라이버는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특히, 짖궂은 날씨로 인해 슬릭 타이어와 웨트 타이어가 반반 섞여있게 되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총 24랩으로 진행된 슈퍼 6000클래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슬릭타이어를 끼고 투입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랩째에 들어서면서 빠른 스피드로 앞선 선수들을 추월해 4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3랩에 들어서는 앞선 김중군(No.05, 서한GP,.. 2024. 6. 16.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3R도 강창원이 차지 시즌 3번의 폴 투 윈 우승...송형진과 이율이 포디움에 서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이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됐다. 예선에서는 맑은 노면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많이 다른 환경과 만나게 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총 9랩의 결승 경기가 롤릴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선두로 나섰으며,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프리우스 PHEV팀)이 따라 나섰다. 이와 달리 중위권에서 주행을 하던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스핀을 하면서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여기에 출발을 한 후 그리드 순으로 초반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전현준과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경쟁을 하면서 이어지고 있었.. 2024. 6. 16.
슈퍼 6000 4라운드 예선서 최광빈의 폴 포지션 팀과 드라이버에게 첫번째...정의철과 이정우가 2, 3그리드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예선전이 진행됐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의 중심에서 결승전이 치러지기 때문에 1그리드 출발이 중요하기에 예선에서는 앞쪽에 서야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1차 예선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야 2차 예선을 통해 결승 그리드를 좋은 쪽으로 확정할 수 있게 된다. 1차 예선(Q1)이 17명의 드라이버가 15분간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순위를 앞쪽으로 잡기 위한 경쟁을 진행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983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았으며, 그 뒤를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 김동은(No... 2024. 6. 16.
GT클래스 3라운드 예선, 정회원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 이동호와 문세은이 2, 3위로 결승 오르면서 어려운 경쟁 예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강력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치러지는 3라운드의 경우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예선전 기록이 중요해지고 있었다.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은 시작부터 폴 포지션을 잡으려는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과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스피드를 붙이며 나란히 순위를 지켜나갔다. GT클래스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정회원이(이고레이싱) 1분44초016의 기록으로 선두 자리를 잡으면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 2024. 6. 16.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R, 강창원 폴 잡다 송형진과 전현준이 2, 3위로 결승 진출...강창원의 기록에 주목하길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예선전이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나이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나이트 레이스 직전에 경기를 치르게 됐으며,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지난 1, 2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폴 포지션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30분간 치러진 레이스는 1, 2라운드 폴 포지션에 우승을 차지했던 강창원이 가장 빠른 기록을 선보이며 또 다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1분58초985를 보여준 강창원은 2그리드를 차지한 송형진(어퍼스피드)과 0.4초 차이를 보이면서 결승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됐다. 3그리드는 전현..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