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24시즌 슈퍼 6000 클래스 경쟁 커진다
출전 대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18대… 3카 체재 5팀으로 증가 슈퍼레이스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이 때문에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어 나면서 경쟁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을 유지한 채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을..
202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