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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11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결승서 김규민 우승 지난 시즌 챔프의 우승...강동우와 신우진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결승이 4월 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날 예선에서 박동섭(이레이싱 바테쎄)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김영찬과 김규민(이상 DCT 레이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차지했던 김규민이 자리하면서 선두자리를 위태롭게 했다.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된 레이스는 총 24랩을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됐다. 출발과 함께 박동섭이 선두를 지키며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규민과 김영찬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2랩에 들어서면서 1코너에서 김규민이 앞선 박동섭의 안쪽으로.. 2024. 4. 29.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2라운드 예선서 장현진 폴 잡다 오한솔과 김중군이 2, 3그리드 차지...드라이 타이어에 기대를 걸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비가 오지 않는 서킷에서 펼쳐진 1차 예선(Q1)이 15분간 진행되면서 드라이 타이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가장 빠른 기록인 1분54초289의 기록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그 뒤를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정의철(No.04, 서한GP)과 전날 힘든 레이스를 펼친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위치했다. 그.. 2024. 4. 23.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는 20일 시즌 개막전...정의철과 김동은, 황진우 승부 예상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게 된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고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로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합류했다. 언제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며, 약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정의철이 시즌 세 번째 챔피언을 노린다. 박종임 서한GP 감독은 “.. 2024. 4. 18.
인제 마스터즈 개막전, 인제 내구서 계창업/안성진조 우승 초반 사고로 어려움 가져...2시간의 경쟁으로 의무 피트스탑 중요성 강조 인제 마스터즈 인제 내구레이스 결승이 14일 인제 스피디움(1랩= 에서 18대가 결승에 참가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내구레이스 클래스에는 INGT1, INGT2, INGT2N EVO, INGT2 AM, INGT3로5개 부분으로 나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인제 내구레이스에서는 원상연/박재홍(레드콘 모터스포트)조과 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로지) 출발과 함께 선두 경쟁을 진행했고, 계창업/안성진(레드콘 모터스포트)도 순위 경쟁에 뛰어 둘었다. 선두 경쟁을 진행하던 INGT1 클래스에서는 김현석/원대한조가 선두로 나섰으며, 계창업/안성진조와 원상연/박재홍조가 간격을 두고 레이스를 펼..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