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승4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결승서 피트 출발한 크리스 우승 유형준과 엄재웅이 포디움 올라...권형진이 패널티를 받아 아쉬움 보여줘[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진행됐다. 국제 경기로 진행된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결승전은 오랜만에 보는 많은 차량들의 참가가 더 긴장을 하게 만들었다. 12랩으로 진행된 스타트와 함께 유형준이 권형진에 앞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핸리와 엄재웅 등이 레이스를 이어갔다. 여기에 예선을 펼치지 못하고 특별 출주를 진행한 크리스가 빠르게 앞쪽으로 올라서면서 새롭게 도전장을 낸 드라이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3랩에 들어서면서 권형진이 스타트 그리드 위반으로 패널티가 발령됐고 유형준을 추월해 선두로 나서면서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크리스는.. 2024. 5. 19.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인제 마스터즈 개막전, 인제 내구서 계창업/안성진조 우승 초반 사고로 어려움 가져...2시간의 경쟁으로 의무 피트스탑 중요성 강조 인제 마스터즈 인제 내구레이스 결승이 14일 인제 스피디움(1랩= 에서 18대가 결승에 참가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내구레이스 클래스에는 INGT1, INGT2, INGT2N EVO, INGT2 AM, INGT3로5개 부분으로 나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인제 내구레이스에서는 원상연/박재홍(레드콘 모터스포트)조과 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로지) 출발과 함께 선두 경쟁을 진행했고, 계창업/안성진(레드콘 모터스포트)도 순위 경쟁에 뛰어 둘었다. 선두 경쟁을 진행하던 INGT1 클래스에서는 김현석/원대한조가 선두로 나섰으며, 계창업/안성진조와 원상연/박재홍조가 간격을 두고 레이스를 펼.. 2024. 4. 15.
황진우가 빗속을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슈퍼레이스 6000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과 김재현이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드, 그것도 빗길 레이스는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경기임을 제시해 주었다. 16대의 차량이..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