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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11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예선서 강창원이 폴 잡다 프리우스 PHEV 2라운드...이울과 송형진은 2, 3위로 결승 진출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예선이 24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1랩=5.615km)에서 30분간 진행됐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아야 결승에서 유리한 원메이크 레이스이기 때문에 여느 레이스보다 더 열띤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인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과 함께 지난 대회 우승자인 송형진(어퍼스피드)의 순위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보였다.총 16대가 참가한 예선전이 시작되면서 강창원이 2분45초974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이율(레드콘모터스포트)과 송형진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1위와 기록 차이는 많이.. 2025. 5. 24.
[슈퍼레이스] GTA 클래스 예선서 정경훈이 새로 시작하다 우승 경쟁자 문세은과 고등학생 드라이버 김시우가 2, 3위로 결승 진출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A 클래스 예선이 24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1랩=5.615km)에서 30분간 진행됐다. 총 12대가 참가한 예선전은 30분간 진행되면서 흐린 날씨도 벗어던질 만큼 열띤 레이스 경쟁이 시작되고 있었다.예선전이 진행되면서 초반에는 고등학생 드라이버인 김시우(BMP 모터스포츠)가 2분22초대를 보이면서 선두로 올라섰지만 중반에 들어 스피드를 올린 팀 동료 문세은이 2분21초972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던 김시우를 제치면서 1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최수민(BMP 모터스포츠), 안경식(비트알앤디), 김지원(비트알앤디)이 이어가고 있었으며,.. 2025. 5. 24.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를 위한 예선 진행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잡다...최광빈과 박규승은 2, 3위로 결승 올라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 1랩=4.346km)에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이 1분54초086으로 초반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최광빈(No.63, 원레이싱),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 김중군(No.05, 서한GP),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정의철(No.04, 서한GP), 강진성(No.98, 원레이싱), 오한솔(No.50, 오네레.. 2024. 11. 4.
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GT 예선서 정경훈 1그리드 잡다 문세은과 이동호가 2, 3위로 결승 진출...GT4는 김종겸이 자리하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으로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1랩=4.346km)에서는 전날 3위에 들었던 문세은(95, BMP 퍼포먼스)이 50kg의 웨이트를 갖고 2분04초846으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김시우(44, BMP 퍼포먼스), 박석찬(5, 브랜뉴 레이싱), 이정표(31,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58, 브랜뉴 레이싱), 등이 따르고 있었.. 2024. 11. 4.
슈퍼레이스 6R GT 예선은 승자를 알 수 없었다 핸드캡 웨이트 100kg을 무색하게 만는 정경훈의 예선 리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GT클래슷 6라운드 예선이 진행되면서 두 개의 레이스의 최종전 첫 번째 레이스가 펼쳐졌고, 드라이버들은 낮은 온도에 레이싱카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또한, GT4 클래스에도 GT클래스와는 다른 경기가 예상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30분간 진행된 예선(1랩=4.346km)에서는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111, 한국 컴피티션), 송영광(110, 오네 레이싱), 필킴(199, 한국 컴피티션)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쪽에서 GT 클래스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6라운드는 이날 열리는 예선과 결선.. 2024. 11. 3.
슈퍼 6000 클래스, 김중군 폴포지션 잡고 우승 노린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서 정의철과 오한솔도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기회 잡아[사진=박준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뜨거운 한 여름의 날씨에서 두번의 예선(1차, 2차)을 치러야 하면서 팀과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서킷으로 들어가면서 날씨와 다른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차..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