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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9

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를 위한 예선 진행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잡다...최광빈과 박규승은 2, 3위로 결승 올라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 1랩=4.346km)에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이 1분54초086으로 초반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최광빈(No.63, 원레이싱),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 김중군(No.05, 서한GP),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정의철(No.04, 서한GP), 강진성(No.98, 원레이싱), 오한솔(No.50, 오네레.. 2024. 11. 4.
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GT 예선서 정경훈 1그리드 잡다 문세은과 이동호가 2, 3위로 결승 진출...GT4는 김종겸이 자리하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으로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1랩=4.346km)에서는 전날 3위에 들었던 문세은(95, BMP 퍼포먼스)이 50kg의 웨이트를 갖고 2분04초846으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김시우(44, BMP 퍼포먼스), 박석찬(5, 브랜뉴 레이싱), 이정표(31,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58, 브랜뉴 레이싱), 등이 따르고 있었.. 2024. 11. 4.
슈퍼레이스 6R GT 예선은 승자를 알 수 없었다 핸드캡 웨이트 100kg을 무색하게 만는 정경훈의 예선 리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GT클래슷 6라운드 예선이 진행되면서 두 개의 레이스의 최종전 첫 번째 레이스가 펼쳐졌고, 드라이버들은 낮은 온도에 레이싱카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또한, GT4 클래스에도 GT클래스와는 다른 경기가 예상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30분간 진행된 예선(1랩=4.346km)에서는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111, 한국 컴피티션), 송영광(110, 오네 레이싱), 필킴(199, 한국 컴피티션)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쪽에서 GT 클래스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6라운드는 이날 열리는 예선과 결선.. 2024. 11. 3.
슈퍼 6000 클래스, 김중군 폴포지션 잡고 우승 노린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서 정의철과 오한솔도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기회 잡아[사진=박준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뜨거운 한 여름의 날씨에서 두번의 예선(1차, 2차)을 치러야 하면서 팀과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서킷으로 들어가면서 날씨와 다른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차.. 2024. 7. 13.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박규승 폴 잡다 김중군과 장현진이 2, 3그리드 차지...160km의 피트스톱 경기 준비 완료[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18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1차 예선(Q1)이 시작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선두로 달리고 있었지만 곧바로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2분12초492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여기에 빠른 드라이빙을 보여준 오한솔(.. 2024. 5. 19.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예선서 권형진 폴 잡다 안타까운 0.001초의 유영준은 2그리드, 프레슬리가 3그리드 차지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국제 경기로 진행된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예선서 오랜만에 보는 많은 차량들의 참가가 더 긴장을 하게 만들었다.출발과 함께 13대의 차량이 예선을 위해 코스에 들어섰으며, 유영준이 가장 빠른 기록인 2분10초669의 기록으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여기에 권형진이 스피드를 올리면서 유영준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근접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사고로 적기가 발령됐다.적기발령으로 남은 시간은 11분 정도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재 진입해 경쟁을 펼쳤다. 이후 권형진이 유영준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스피드를 올렸으며,..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