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선9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R, 2연속 강창원이 폴 차지 김현일과 천용민은 근소한 기록 차이로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전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된 가운데 18일에 예선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 이어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KIC에서 첫 드라이빙을 펼치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했다.15대가 참가해 30분간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에서 개막전 우승자을 차지했던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초반부터 빠른 레이스를 펼치며 2분47초353로 결승전 1그리드를 확정했다. 하지만 2위에 오른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3위인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각각 2분47초398과 2분47초537의 기록.. 2024. 5. 18.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전륜 모델이 우선 첫 레이스 가진 GT4클래스는 김종겸이 폴포지션으로 자리잡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GT클래스 예선이 진행됐다. 특히,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다. GT 22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예선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No.01, 비트알앤디)을 비롯해 이동호(No.76, 이레인 모터스포트),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 박시현(No.70, 이레인 모터스포트), 김민상(No.99, 록손몰)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한, AMG GT4로 GT4 경기에 참가한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도 .. 2024. 4. 23.
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 등 다양한 경기 운영 참여형 레이스...드리프트, 모터사이클, 차박 페스티벌 등 진행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4월 13~14일 개막전을 진행하면서 4전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인제군과 금호타이어가 후원사로 나서게 되면서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제스피디움은 유튜브 생중계를 위해 스트리밍 장비를 보강하고 시청에 적합한 화면 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중계 시스템 구축해 운영한다.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는 이번 시즌부터 시즌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지속적인 참가를 독려하면서 경쟁이 지속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운영은 드라이버 1명이 참가해도 되지만 2명이상이 참가하는 팀과 동일한 2회의 피트스탑을 이행해야 하며, 4분간의 피트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적색기 발령으..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