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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이 탄생하는 순간, 슈퍼레이스 ‘골든 모먼트’가 다가온다 GT 클래스 정경훈 7연패 대기록 도전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피날레가 다음달 2일과 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 시즌 동안 뜨거운 경쟁을 펼쳐온 드라이버들이 단 하나의 목표인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번 최종전은 8라운드 결승(2일)과 9라운드(3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결승선을 넘기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현재 장현진(126점, 서한GP)이 포인트 리더를 달리고 있지만, 김중군(102점, 서한GP)과 황진우(101점, 준피티드 레이싱)가 빠르게 추격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돌입하면서도 변수는 여.. 2024. 10. 23.
정경훈,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을 우승으로 이끌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정회원에게 아쉬운 경기로 남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 결승이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한 3번의 레이스 중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이기도 한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예선부터 긴장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예선에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 뒤를 우승 경쟁을 하게 될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이 나란히 이어가면서 앞에 가는 문세은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22랩(1랩=3... 2024. 8. 25.
밤에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수상자 인터뷰 4라운드 우승자 장현진, 2, 3위에 오른 박석찬, 황진우가 말하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에 방문해 강원 모터 페스타를 즐겼고 서한 GP 장현진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와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이 뒤를 이었지만 이전에 있었던 황진우의 추돌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순위가 바뀌게 됐다. Q : 시즌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입상 소감은? 장현진 : 오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타이어를 개발해 주신 넥센타이어 연구원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100kg 핸디캡 웨이트를.. 2024. 6. 18.
오네 슈퍼레이스, 어둠 속 짜릿한 질주 시작...2024시즌 첫 ‘밤의 황제’는 누가? 썸머 시즌 알리는 강원 모터 페스타, 오는 15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2024시즌 첫 번째 ‘밤의 황제’는 누가 될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짜릿한 어둠 속 질주를 시작한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리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밤의 황제’ 칭호가 붙는다. 매 시즌 모든 선수가 탐낼 정도로 특별하다.슈퍼 6000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정의철(서한 GP)이 꼽힌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두 차례(2015, 2016년)나 포디엄 정상에 올라선 좋은 기억이 있을뿐더러 인제 스피디움 슈퍼 6000 코스 레코드(1분35초252, 2020시즌 5라운드 예선).. 2024. 6. 12.
래디컬 코리아, 해외 정상급 선수 출전으로 한층 치열해진 경쟁 2024 래디컬 컵 아시아... 크리스, 프레슬리, 김태영 선수가 각각 클래스우승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국내 유일의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 2024 래디컬 컵 아시아의 2라운드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졌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와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전라남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인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을 통해 국제자동차경주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국제 대회인 만큼 2024 래디컬 컵 코리아의 2라운드는 SR10, SR3, SR1 클래스.. 2024. 5. 24.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장현진이 폴 투 피니시 김중군과 정의철이 2, 3위로 들어오며 서한GP 팀 사상 올 포디움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 결승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예선전부터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21랩으로 진행된 롤링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장현진(No.06, 서한GP)이 앞쪽으로 빠져나왔고, 2위에 있던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밀려나면서 김중군(No.05, 서한GP)과 정의철(No.04, 서한GP, +50kg)이 2, 3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9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No.1..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