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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슈퍼레이스7

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GT 4라운드 예선, 정경훈과 정회원의 경쟁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른 정경훈, 또 한번이 우승이 가능할까?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30분간 진행된 GT, GT4 예선은 18대의 차량이 출전하면서 펼치게 됐다. 이번 라운드의 경우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아야 유리한 나이트 레이스 코스(1랩=2.538km)로 긴 구간과 고속 코너가 없어졌고, 짧은 코너가 이어지면서 추월은 어려워보였다. 예선 초반은 김민상(록손몰)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시간이 종반으로 갈수록 정.. 2024. 7. 13.
프리우스 PHEV,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의 질주 30분간의 예선...강창원이 폴 포지션으로 4승에 다가서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4, 5, 6라운드를 모두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하고 있는 슈퍼레이스의 여름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올해 부터 본격적인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PHEV 원메이크 경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결승에 앞서 예선을 진행한 토요타 프리우스 PHEV의 경우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다. 강창원이 1랩에서 1분35초739를 기록하며서 2위 자리에 오른 송형진(어퍼스피드)의 1분36초081에 앞서며 폴포지션을 차지했.. 2024. 7. 13.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슈퍼 6000, 에버랜드 밤을 긴장시킨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4승을 노리는 장현진, 황진우와 정의철이 경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2일 연습주행을 한 후 13일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게 된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절반을 잘라 구성된 나이트 코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코스는 아니다. 그만큼 에버랜드 스페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밤과 함께 짧은 코스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에 집중을 해야 한다. 13일 밤에 치러지게 될 나이트 레이스의 경우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선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 GP)이 핸드캡 웨이트가 100kg를 싣고도 지난 대회까지 3승에 머물지 않고 4승에 도전하게 된다. 그만큼 나이트 레이스는 끝까지.. 2024. 7. 13.
슈퍼 6000 4라운드 예선서 최광빈의 폴 포지션 팀과 드라이버에게 첫번째...정의철과 이정우가 2, 3그리드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예선전이 진행됐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의 중심에서 결승전이 치러지기 때문에 1그리드 출발이 중요하기에 예선에서는 앞쪽에 서야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1차 예선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가야 2차 예선을 통해 결승 그리드를 좋은 쪽으로 확정할 수 있게 된다. 1차 예선(Q1)이 17명의 드라이버가 15분간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순위를 앞쪽으로 잡기 위한 경쟁을 진행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983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았으며, 그 뒤를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 김동은(No... 2024. 6. 16.
오네 슈퍼레이스, 어둠 속 짜릿한 질주 시작...2024시즌 첫 ‘밤의 황제’는 누가? 썸머 시즌 알리는 강원 모터 페스타, 오는 15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2024시즌 첫 번째 ‘밤의 황제’는 누가 될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짜릿한 어둠 속 질주를 시작한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리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밤의 황제’ 칭호가 붙는다. 매 시즌 모든 선수가 탐낼 정도로 특별하다.슈퍼 6000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정의철(서한 GP)이 꼽힌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두 차례(2015, 2016년)나 포디엄 정상에 올라선 좋은 기억이 있을뿐더러 인제 스피디움 슈퍼 6000 코스 레코드(1분35초252, 2020시즌 5라운드 예선)..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