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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전 중요한 건 피트스톱 늘어난 29 랩과 160km 거리 레이스...순위 결정은 피트 스톱이 결정[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 결승이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된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레이스로 총 160km를 주행해하고 의무 피트스톱을 1회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다른 라운드와는 전혀 다르다. 예선을 통해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1그리드를 차지했고,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 +30kg)과 장현진(No.06, 서한GP, +50kg)이 선두권에 서있다. 하지만 예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우승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트 스톱에서 팀과 드라이버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타이어 교환과 연료 .. 2024. 5. 19.
이찬준, 최연소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 대한자동차경주협회...올해의 레이싱팀상에 엑스타 레이싱팀 더보기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최연소 시즌 챔피언의 역사를 새로 쓴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 이하 KARA)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2023년 모터스포츠 최고 스타에 등극했다. KARA가 1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3 KARA PRIZE GIVING을 열고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 선수는 2002년생 만 21세로 올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인 동시에 KARA 최연소 올해의 드라이버 상을 수상하여 .. 2023. 12. 15.
슈퍼레이스 파이널 레이스, 시즌 챔프는 이찬준 우승은 김재현 차지...이창욱과 이찬준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더보기 [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시즌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쳐온 6000 클래스는 총 8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여정에도 드라이버와 팀들의 모습은 어느 해보다 가벼워 보인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 이런 레이스를 최종 결정하게 될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긴장감은 훨씬 더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가운데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선두로 나섰고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50kg)과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 +50kg)이 경쟁에서 김재현(N..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