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25 INGT 3라운드 예선...차이없는 기록으로 경쟁 신규출전팀들의 뜨거운 견재...결승 3시간 내구는 더 뜨거워질 듯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INGT) 3라운드가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3라운드 내구레이스는 3시간 레이스로 늦은 저녁 시간에 결승전을 치르게 되면서 드라이버들은 힘든 시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번 라운드에는 3시간 내구레이스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어서 팀 구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런 인제 내구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50분간 진행되면서 새롭게 출전하는 팀의 실력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예선 초반 레이스에서는 INGT1에 참가한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원상연, 정규민조)이 가장 좋은 기록을 보이면서 투케이바디 No.10(이정표, 이정재조)를 뒤로 한채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조.. 2024. 8. 4. LSTA 3라운드 2레이스, 이창우 AM 클래스 우승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는 연속 종합우승 차지...조나단 세코트는 막판 2위로 올라서[사진=박준 기자] 국제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날 진행된 1레이스에서는 앱솔루트 레이싱의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종합 우승을 거두었으며, 기대를 모았던 SQDA-그릿 모터스포츠 이창우는 마지막 랩에서 추돌로 인해 AM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때문에 2레이스가 개최되는 21일에 우승을 차지해 시리즈 순위 1위로 올라서는 것이 중요한 레이스였다.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50분간 진행된 레이스2는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롤링 스타트로 진행됐다. 스타트와 함께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선두로 나섰고, 그.. 2024. 7. 22.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열고 국내 유일 모터스포츠 국제 대회 개최 7월 20~21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3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2024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3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바이크 대회까지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은 올해부터 국제무대를 겨냥한 축제형 이벤트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의 창설전을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국제 슈퍼카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바이크 레이스인 두카티 코리아 V컵과 MV 아구스타 F3컵이 함께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다. 올해로 처음 치러지는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인제스피디움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매년 1.. 2024. 7. 17.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원메이크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경기...이창우 선수 출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가 오는 7월 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모터 스포츠 팀인 스콰드라 코르세 주관의 2024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아시아 시리즈를 비롯하여 지난해 역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가 개최된 바 있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2 차량이 단일차종으로 사용되며 5.2리터 V10 자연 흡기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620마력을 뿜어내며 뛰어난 공기역학 자인을 통해 최고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원메이크 대회란, .. 2024. 6. 29. 밤에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수상자 인터뷰 4라운드 우승자 장현진, 2, 3위에 오른 박석찬, 황진우가 말하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에 방문해 강원 모터 페스타를 즐겼고 서한 GP 장현진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와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이 뒤를 이었지만 이전에 있었던 황진우의 추돌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순위가 바뀌게 됐다. Q : 시즌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입상 소감은? 장현진 : 오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타이어를 개발해 주신 넥센타이어 연구원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100kg 핸디캡 웨이트를.. 2024. 6. 18. 슈퍼레이스 슈퍼 6000 4R서 장현진의 전략 승리 초반 타이어 선택으로 황진우와 박석찬도 2, 3위로 밤을 지배하다 [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올해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할 드라이버는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특히, 짖궂은 날씨로 인해 슬릭 타이어와 웨트 타이어가 반반 섞여있게 되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총 24랩으로 진행된 슈퍼 6000클래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슬릭타이어를 끼고 투입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랩째에 들어서면서 빠른 스피드로 앞선 선수들을 추월해 4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3랩에 들어서는 앞선 김중군(No.05, 서한GP,.. 2024. 6.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