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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9

[인터뷰]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 한국시장에서 BYD 기술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중요...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알려야 지난 1월 한국 시장에 중국 BYD가 승용차 부분을 출시를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성장세가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해 인지시켰다. 그리고 3달 후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면서 ATTO3에 이어 승용 전기차인 실을 공개하면서 '이제 한국 시장에서 시작을 알린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이하 BYD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한국시장 진출의 배경과 전략, 제품 포토폴리오, 브랜드 방향성, 기술 경쟁력, 앞으로의 이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특히, 출시된 ATTO 3를 비롯해 서을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실(SEAL)과 .. 2025. 4. 6.
[인터뷰]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레이스는 직접 오셔서 보는 게 좋다...모터스포츠를 이해할 수 있는 현장[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람보르기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를 진행했다. 람보르기니 레이스카의 멋은 물론 라운지에서 색다른 느낌을 갖게 만든 LSTA는 스피드 속 재미있는 경기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주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탈리안 슈퍼카만이 아니라 음식까지도 이탈리아를 만나도록 했다. Q : 지난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경기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었다. 다만 실시간 중계임에도 레이스카의 배기음이 전혀 전달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모터스포츠 팬들은 현장감을 전달받기 어려웠다.. 2024. 7. 23.
밤에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수상자 인터뷰 4라운드 우승자 장현진, 2, 3위에 오른 박석찬, 황진우가 말하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에 방문해 강원 모터 페스타를 즐겼고 서한 GP 장현진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와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이 뒤를 이었지만 이전에 있었던 황진우의 추돌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순위가 바뀌게 됐다. Q : 시즌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입상 소감은? 장현진 : 오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타이어를 개발해 주신 넥센타이어 연구원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100kg 핸디캡 웨이트를.. 2024. 6. 18.
[interview]토요다 아키오 회장, 자동차에 대한 진정성 보여줘 브랜드 중심에서 이끌고, 모터스포츠를 통해 성능을 높이다누구보다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자동차 메이커의 회장이 있다. 68세의 나이에도 드라이버로 경기에 참가할 정도라면 브랜드 회장을 떠나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그런 사람이 토요타 자동차를 이끌어 왔고 10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토요다 아키오(AKIO TOYODA)다. 특히, 내연기관을 사랑하는 인물 중 하나로 떠오른 아키오 회장은 루키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으며, 레이싱 드라이버로 모리조라는 이름으로 출전을 하고 있다. 이번 슈퍼 다이큐 후지 24시간 내구레이스 ST-Q에 지난 2023년 세계 최초로 액체수소를 연료로 적용한 GR 코롤라를 투입해 직접 도전하고 있다. 특히, 더 나은 자동차 만들기를 위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을 통해 WR.. 2024. 5. 30.
[인터뷰]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 폴스타 4는 자동차의 스타일을 완전히 변화를 준 모델  Q : 폴스타 4 디자인의 강점은 무엇인가요?막시밀리안 : 폴스타 4는 SUV 콘셉트이면서 매우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스포티하면서도 차체가 높은 SUV의 장점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이다. 여기에 리어 윈도우를 카메라로 대체하면서 더 넓은 헤드룸과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태양계를 모티브로 한 실내조명은 직관적이고 간접 조명을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리클라이너 시트와 2열의 공간감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Q : 디자이너가 CEO인 회사에서 일하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막시밀리안 : 디자인.. 2024. 5. 2.
[인터뷰]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 가장 큰 성과는 대중화 모터스포츠가 일반인들에게도 경험을 느끼도록 만들어 갈 것 국내 모터스포츠에 있어서 슈퍼레이스는 변화를 시도하면서 이제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 모터스포츠라는 명분을 앞세우면서 대중 속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모터스포츠는 모터스포츠일뿐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런 슈퍼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김동빈 대표를 만나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지난 2003년 코리아 투어링카 챌린지를 거쳐 2005년 9월 CJ 스포츠마케팅에 입사, 2018년 12월부터 수장의 임무를 맡게 됐다. CJ 슈퍼레이스는 KGTC(코리아 GT 챔피언십) 대회에 스폰서십으로 참여한 후 2007년부터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