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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17

프리우스 PHEV 개막전, 폴 투 윈 우승한 송형진 슈퍼레이스서 강창원과 이율은 2, 3위...더 화끈한 경쟁을 만들어 내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개막전 결승 레이스가 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제는 완벽하게 슈퍼레이스의 중요 클래스로 자리잡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했고 전날 예선전을 통해 송형진(어퍼스피드)이 폴 포지션을 잡으면서 결승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그 뒤를 이율(레드콘모터스포트)과 함께 지난 시즌에 챔피언을 차지했던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유지하고 있었다.총 10랩(1랩=4.346km)으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경기의 경우 롤링 스타트로 경기에 돌입했다. 스타트와 함께 송형진이 앞으로 나서려는 .. 2025. 4. 20.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예선 주인공은 송형진 이율과 강창원은 2, 3위로 포디움 차지...결승전서 또 다른 순위 경쟁 예고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19~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제는 완뱍하게 슈퍼레이스의 중요 클래스로 자리잡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했고, 총 17대의 차량이 참가하면서 30분간 예선을 진행하게 됐다.예선 레이스 초반에는 송형진(어퍼스피드)이 2분22초966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이율(래드콘모터스포트)과 지난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따르고 있었다. 예선 중반이 넘어서면서 3위에 오른 강창원이 앞선 송형진과 이율을 잡기 위해 다시 서킷에 들어섰고 스피드를 올리고 있었다. 하지.. 2025. 4. 20.
PHEV의 새로운 가능성, 친환경 기술의 선두주자 TOYOTA PRIUS PHEV 진화한 5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편안함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토요타가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점점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을 거듭해 왔고 시장의 흐름인 전동화도 추구하면서 발전을 해왔다. 다른 메이커들이 연비를 위해 디젤 엔진으로 시장을 공략할 때도 토요타는 묵묵하게 하이브리드 견제를 해 왔으며, 다시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다듬어진 모델이 프리우스다. 크로스오버라고 할 정도로 다듬어지면서 젊은 오너들이 느낌을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는데 주력했다.토요타의 친환경 전략을 하이브리드로 정한 후 진행된 기술의 진보는 ZERO라는 명제에 어느 정도 도달했고, 다시 전동화를 추구하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토요타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인 프리우스가 친환.. 2024. 10. 13.
프리우스 PHEV 5라운드 결승서 강창원 우승 천용민과 송형진은 끝까지 경쟁을 펼치며 2, 3위로 포디움 올라[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5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총 9랩(1랩=3.908km)으로 진행된 결승 레이스는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3라운드의 경기 중 마지막 레이스로 진해되면서 마니아들을 즐겁게 했다.폴 포지션을 통해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이 5연속 폴 포지션을 잡은 가운데 롤링 스타트로 시작됐다. 스타트를 통해 천용민(비앙코웍스)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강창원은 2위에서 선두를 다시 잡기 위해 추월 경쟁을 진행했다. 그 뒤를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비앙코웍스), 이율(레드콘 모터스포트),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이 따르면서 .. 2024. 8. 25.
[시승기] '괜찮네'에서 시작되는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파워와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또 하나의 하이브리드...TOYOTA PRIUS PHEV [사진/더아이오토] 토요타가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점점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을 거듭해 왔고 시장의 흐름인 전동화도 추구하면서 발전을 해왔다. 다른 메이커들이 연비를 위해 디젤 엔진으로 시장을 공략할 때도 토요타는 묵묵하게 하이브리드 견제를 해 왔으며, 다시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다듬어진 모델이 프리우스다. 크로스오버라고 할 정도로 다듬어지면서 젊은 오너들이 느낌을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는데 주력했다. 토요타의 친환경 전략을 하이브리드로 정한 후 진행된 기술의 진보는 ZERO라는 명제에 어느 정도 도달했고, 다시 전동화를 추구하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토요타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2024. 8. 11.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3R도 강창원이 차지 시즌 3번의 폴 투 윈 우승...송형진과 이율이 포디움에 서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이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됐다. 예선에서는 맑은 노면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많이 다른 환경과 만나게 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총 9랩의 결승 경기가 롤릴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선두로 나섰으며,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프리우스 PHEV팀)이 따라 나섰다. 이와 달리 중위권에서 주행을 하던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스핀을 하면서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여기에 출발을 한 후 그리드 순으로 초반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전현준과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경쟁을 하면서 이어지고 있었..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