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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2R서 김영찬 우승 노동기와 이창욱이 2, 3위로 포디움 오르며 기대치 높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 e N1 클래스 경기는 두 번의 경기로 진행됐다. 조커랩과 서편 코스를 1회씩 주행하면서 치러지지만 경기 기록 순위는 두 코스를 통합해 상위 토너먼트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우승 경쟁에 나서는 드라이버들은 웜업 2랩, 결승 4랩으로 순위가 정해지게 되면서 타이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1조로 나선 노동기(10, 금호 SLM)와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경쟁을 펼치면서 2랩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웜업을 진행한 후 첫번째 조커랩에서 노동기가 1분08초168의 기록을 보이면서 4강에 진출했고, 그 뒤를 따르는 박준성은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패자 부활전에 참.. 2024. 5. 14.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1R서 박준의 첫 우승 새로운 경기방식 토너먼트...마지막까지 빠른 랩타임 선보여야[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월 11일~12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편코스에서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아이오닉 5 N으로 펼쳐지는 e N1 클래스 경기가 공식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특히, 팀과 드라이버들에게는 낯선 방식인 토너먼트 경기였지만 조심스럽게 한발을 내딪으면서 열기를 느끼도록 했다. 총 6대가 출전한 e N1 클래스 아이오닉 5 N컵은 지난 개막전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준비를 해 왔다. 1라운드 경기는 6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6대의 차량이 각각 경쟁 차종과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을 알.. 2024. 5. 14.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연습 기록은 합격점 N1 클래스보다 9초 이상 빠르지만 쿨링 시스템 등은 보완가져야[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4월 27일~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고, 올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을 베이스로 개발된 eN1 클래스가 진행돼 전기차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연습 주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에도 관계자는 물론 팀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개막전 연습 레이스에는 총 6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이창욱(24, 금호 SLM), 노동기(10, 금호 SLM), 박준의(8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영찬(88, DCT 레이싱), 김규민(23, DCT 레이싱)이 참가한 가운데 연습이 진행됐다. 연습 주행이었기 때문.. 2024. 4. 29.
현대 N 페스티벌 N1 클래스 결승서 김규민 우승 지난 시즌 챔프의 우승...강동우와 신우진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결승이 4월 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전날 예선에서 박동섭(이레이싱 바테쎄)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김영찬과 김규민(이상 DCT 레이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을 차지했던 김규민이 자리하면서 선두자리를 위태롭게 했다.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된 레이스는 총 24랩을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됐다. 출발과 함께 박동섭이 선두를 지키며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규민과 김영찬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2랩에 들어서면서 1코너에서 김규민이 앞선 박동섭의 안쪽으로.. 2024. 4. 29.
현대 N 페스티벌, 원론적 문제에 직면하다 휠과 타이어, 접지가 너무 강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이슈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4월 27일~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겨울 동안 준비한 팀들과 드라이버, 주최측이 경쟁을 펼치게 되는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관심을 집중하게 됐다. 특히, 올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을 베이스로 개발된 eN1 클래스가 진행돼 전기차 레이스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초첨이 모아졌다. 여기에 올해부터 N1 클래스인 아반떼 N 컵 레이스에 금호타이어가 스폰서로 참가해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4월 27일에 진행된 연습과 예선 레이스에서 현대 N 페스티벌은 문제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타이어 스폰서로 N1 클래스와 eN1 클래스의 경우 금호타이어가, N2 클래스의 경우 넥센타이어가 진행하고.. 2024. 4. 28.
현대차, 고성능 차량 기반 아이오닉 5 N eN1 컵 카 공개 강력한 가속력과 높은 내구성 자랑...팀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최초 공개 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에 열린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 적용과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과 리어 윙을 추가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이와 함께 경주차의 기본인 경..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