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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4

[인터뷰] 이찬준, 만 21세에 슈퍼 6000 최연소 챔피언 등극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 자리 차지 더보기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세, No.18, 엑스타 레이싱)이 차지하면서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으며, 이찬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토탈 132점으로 챔피언을 차지하게 됐다. 이찬준은 시즌 초반부터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와 3라운드,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경쟁자로 나선 엑스타 레이싱팀 동료인 이창욱(No.24)과 김재현(No.44,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을 제치고 시즌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창욱과 김재현이 각각 1라운드씩 포인트 획득을 하지 못.. 2023. 11. 21.
슈퍼레이스 파이널 레이스, 시즌 챔프는 이찬준 우승은 김재현 차지...이창욱과 이찬준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더보기 [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시즌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쳐온 6000 클래스는 총 8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여정에도 드라이버와 팀들의 모습은 어느 해보다 가벼워 보인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 이런 레이스를 최종 결정하게 될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긴장감은 훨씬 더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가운데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선두로 나섰고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50kg)과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 +50kg)이 경쟁에서 김재현(N.. 2023. 11. 12.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이동호 폴 잡다 문세은과 박종근이 2, 3위로 결승 진출...시즌 우승 가능성 보인다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1월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전날 경기에서 시즌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잡은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와 현재 드라이버 순위 1위인 정경훈(비트 알앤디)의 경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30분 동안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이동호가 2분22초466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박종근(이레인모터스포트)이 근접한 기록으로 쫓고 있었다. 하지만 윤정호(투케이바디)와 정경훈, 박재현(투케이바디) 등은 선두와 4초 차이를 보이고 있어 빗길 레이스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결.. 2023. 11. 12.
황진우가 빗속을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슈퍼레이스 6000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과 김재현이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드, 그것도 빗길 레이스는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경기임을 제시해 주었다. 16대의 차량이..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