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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1 클래스4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2R서 김영찬 우승 노동기와 이창욱이 2, 3위로 포디움 오르며 기대치 높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된 e N1 클래스 경기는 두 번의 경기로 진행됐다. 조커랩과 서편 코스를 1회씩 주행하면서 치러지지만 경기 기록 순위는 두 코스를 통합해 상위 토너먼트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우승 경쟁에 나서는 드라이버들은 웜업 2랩, 결승 4랩으로 순위가 정해지게 되면서 타이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1조로 나선 노동기(10, 금호 SLM)와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경쟁을 펼치면서 2랩으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웜업을 진행한 후 첫번째 조커랩에서 노동기가 1분08초168의 기록을 보이면서 4강에 진출했고, 그 뒤를 따르는 박준성은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패자 부활전에 참.. 2024. 5. 14.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연습 기록은 합격점 N1 클래스보다 9초 이상 빠르지만 쿨링 시스템 등은 보완가져야[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4월 27일~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고, 올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을 베이스로 개발된 eN1 클래스가 진행돼 전기차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연습 주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에도 관계자는 물론 팀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개막전 연습 레이스에는 총 6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이창욱(24, 금호 SLM), 노동기(10, 금호 SLM), 박준의(8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97,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영찬(88, DCT 레이싱), 김규민(23, DCT 레이싱)이 참가한 가운데 연습이 진행됐다. 연습 주행이었기 때문.. 2024. 4. 29.
현대 N 페스티벌, 원론적 문제에 직면하다 휠과 타이어, 접지가 너무 강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이슈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4월 27일~2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겨울 동안 준비한 팀들과 드라이버, 주최측이 경쟁을 펼치게 되는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관심을 집중하게 됐다. 특히, 올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을 베이스로 개발된 eN1 클래스가 진행돼 전기차 레이스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초첨이 모아졌다. 여기에 올해부터 N1 클래스인 아반떼 N 컵 레이스에 금호타이어가 스폰서로 참가해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4월 27일에 진행된 연습과 예선 레이스에서 현대 N 페스티벌은 문제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타이어 스폰서로 N1 클래스와 eN1 클래스의 경우 금호타이어가, N2 클래스의 경우 넥센타이어가 진행하고.. 2024. 4. 28.
금호타이어, 대표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후원 인디고 레이싱팀 레이스카와 드라이버 수트에 금호타이어 로고 노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후원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레이싱 담당 이사 및 이재우 감독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