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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17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서 이창욱 폴 투 윈 금호SLM은 노동기와 함게 원 투 우승...장현진은 3위에 올라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이하 토요타 6000 클래스) 개막전 결승 레이스가 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 시즌부터 결승전 거리도 35랩(152.11km)으로 늘어나고 급유 타이밍, 타이어 마모 관리, 드라이버의 경기 운영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다루는 의무 피트 스탑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개막전 레이스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날 예선전에서는 이창욱(No.24, 금호 SLM)이 1분53초024로 폴 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노동기(No.19, 금호 SLM)와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가 포진하고.. 2025. 4. 20.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결승서 송기영이 개막전 우승 알핀 A110S 10대가 참여...홍찬호와 김정수는 2, 3위로 포디움 올라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2025 오네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9~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예선전을 치른 알핀 클래스는 송기영(Steer 모터스포츠)이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랐고, 그 뒤를 홍찬호(자이언트 팩토리)와 김정수(알핀)가 뒤를 따르면서 경쟁을 높이고 있었다.총 7랩 경기로 치러진 알핀 클래스 결승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송기영이 앞으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집념을 놓치지 않았다. 그 뒤를 홍찬호와 김정수가 따르고 있었지만 선두인 송기영과 거리차는 2초에 가깝게 벌어지면서 2위 싸움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여기에 변수민(고양 패스터)도 2위 .. 2025. 4. 20.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예선서 송기영 폴 잡다 홍찬호와 김정수의 접전이 예상되면서 뜨거운 결승전 예상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9~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짖궂은 날씨였지만 봄날의 따뜻함은 여전히 관람객들은 레이스가 진행되는 서킷을 찾으면서 선수와 팀을 흥분되게 만들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예선이 20분간 진행되고 참가한 8대의 차량들이 결승전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3.346km(1랩)를 주행하기 시작했다. 경기에서 송기영은 2분10초031의 기록으로 선두를 차지하며,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됐고, 그 뒤를 홍찬호와 김정수가 2분10초대에 들어서면서 결승전 열띤 경쟁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결승은 20일 오전 9시 45분에 진행된다. 2025. 4. 20.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예선 주인공은 송형진 이율과 강창원은 2, 3위로 포디움 차지...결승전서 또 다른 순위 경쟁 예고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19~20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제는 완뱍하게 슈퍼레이스의 중요 클래스로 자리잡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했고, 총 17대의 차량이 참가하면서 30분간 예선을 진행하게 됐다.예선 레이스 초반에는 송형진(어퍼스피드)이 2분22초966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이율(래드콘모터스포트)과 지난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따르고 있었다. 예선 중반이 넘어서면서 3위에 오른 강창원이 앞선 송형진과 이율을 잡기 위해 다시 서킷에 들어섰고 스피드를 올리고 있었다. 하지.. 2025. 4. 20.
인제 내구, 개막전 김현석/원대한 조 폴 투 피니시 우승 27대 참가해 18대 완주...새롭게 선보인 서포트 레이스 2종 추가돼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인제 내구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지난 3월 29~30일 양일에 걸친 개막전으로 10월까지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부터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경기 방식으로 변경된 인제 내구는 300km(77랩)를 달리는 개막전을 진행했다.예선전에서는 작년도 챔피언인 김현석/원대한조(팀 루트개러지)가 랩타임 1분46초740으로 나머지 경주차들을 압도하며 폴 포지션을 따냈다. 인제 내구에 첫 출사표를 던진 같은 팀 INGT2클래스의 최창열/지인호 조는 1분50초244를 기록하며 예선 종합 2위, 클래스 선두 포지션을 차지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결승전에서 선두로 출발한 김현석/.. 2025. 3. 31.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월 마지막 주말에 시즌 개막 자동차 전문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변신, 10월까지 대장정 돌입 올해로 세번째 시즌을 맞는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오는 3월 29~30일 양일에 걸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 시즌부터 바이크 대회를 분리하고 서포트 이벤트를 모두 경기로 구성해, 자동차 전문 모터스포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내구 레이스를 비롯해 타임 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메인 이벤트인 인제 내구는 오거나이저 체제로 강화하고, 작년까지의 시간제 내구와 다르게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경기로 방식이 변경된다. 개막전 내구레이스 경기의 경우 300km를 달리기로 예정돼 있다. 신규 서포트 레.. 202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