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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레이스12

슈퍼레이스, 썸머 나이트 레이스 서한 GP 3연승 가능? 장현진, 김중군에 이어 몸놀림이 가벼워진 정의철까지 포디움 오를까[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리게 된다.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4, 5, 6라운드로 진행되는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인제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6라운드 경기에서 누가 우승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4라운드부터 진행된 슈퍼레이스 썸머 나이트 레이스에서 4라운드는 장현진(No.06, 서한GP, +80kg)이, 5라운드는 김중군(No.05, 서한GP, +50kg)이 포디움이 최고 자리에 올랐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4라운드는 장현진이 타이어 선택을 통해 3연승을 이끌었으며, 5라운드에서는 김중군이 경기 초반 승기를 잡으면서.. 2024. 8. 24.
슈퍼 6000, 5년만에 우승을 이끈 김중군의 눈물 슈퍼레이스 5라운드까지 서한 GP 우승...정의철과 오한솔은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37랩(1랩=2.538km)을 돌아야 하는 롤링 스타트가 진행하면서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김중군(No.05, 서한GP)이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에 이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3위로 올.. 2024. 7. 14.
GT클래스 4R 결승서 정경훈, 우승행보 이어가다 끝까지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든 나연우와 정회원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 +40kg)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 +80kg)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총 18대가 26랩(1랩=2.538km)레이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앞으로 나왔으며, 그 뒤에 서있던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정회원이 추돌로 후미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20kg)와 박석찬(브랜뉴 레이싱)이 2, 3위로 올라섰고, 심정욱(이고레이싱), 김.. 2024. 7. 1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4R, 송형진의 짜릿한 우승 초반 경쟁 속 강창원과 전현준의 경쟁을 이겨낸 첫 번째 승리[사진=박준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토요타 프리우스 4라운드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 중인 나이트 레이스의 두번째 경기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취지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뜨거운 열기와 관중들의 호옹속에서 프리우스 PHEV 4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은 시즌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 우승을 통해 4연승으로 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달리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비앙코웍스),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이율(레드.. 2024. 7. 13.
슈퍼 6000 클래스, 김중군 폴포지션 잡고 우승 노린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서 정의철과 오한솔도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기회 잡아[사진=박준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뜨거운 한 여름의 날씨에서 두번의 예선(1차, 2차)을 치러야 하면서 팀과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서킷으로 들어가면서 날씨와 다른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차.. 2024. 7. 13.
프리우스 PHEV,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의 질주 30분간의 예선...강창원이 폴 포지션으로 4승에 다가서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4, 5, 6라운드를 모두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하고 있는 슈퍼레이스의 여름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올해 부터 본격적인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PHEV 원메이크 경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결승에 앞서 예선을 진행한 토요타 프리우스 PHEV의 경우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다. 강창원이 1랩에서 1분35초739를 기록하며서 2위 자리에 오른 송형진(어퍼스피드)의 1분36초081에 앞서며 폴포지션을 차지했..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