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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레이스12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슈퍼 6000, 에버랜드 밤을 긴장시킨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4승을 노리는 장현진, 황진우와 정의철이 경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2일 연습주행을 한 후 13일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게 된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절반을 잘라 구성된 나이트 코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코스는 아니다. 그만큼 에버랜드 스페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밤과 함께 짧은 코스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에 집중을 해야 한다. 13일 밤에 치러지게 될 나이트 레이스의 경우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선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 GP)이 핸드캡 웨이트가 100kg를 싣고도 지난 대회까지 3승에 머물지 않고 4승에 도전하게 된다. 그만큼 나이트 레이스는 끝까지.. 2024. 7. 13.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4R 연승 넥센타이어 파트너십 서한GP팀, 1~4라운드 연이어 우승 독차지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는 2006년 CJ그룹에서 출범한 모터스포츠 대회로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승인받은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올해 해외 타이어 제조사들과 함께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의 종합 순위는 각 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순위에 따라 차등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정해진다.넥센타이어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함으로써 넥센타이어는 1라운.. 2024. 6. 18.
밤에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 6000 수상자 인터뷰 4라운드 우승자 장현진, 2, 3위에 오른 박석찬, 황진우가 말하다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9,410명의 관람객이 서킷에 방문해 강원 모터 페스타를 즐겼고 서한 GP 장현진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와 브랜뉴 레이싱 박석찬이 뒤를 이었지만 이전에 있었던 황진우의 추돌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순위가 바뀌게 됐다. Q : 시즌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입상 소감은? 장현진 : 오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타이어를 개발해 주신 넥센타이어 연구원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100kg 핸디캡 웨이트를.. 2024. 6. 18.
슈퍼레이스 슈퍼 6000 4R서 장현진의 전략 승리 초반 타이어 선택으로 황진우와 박석찬도 2, 3위로 밤을 지배하다 [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올해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할 드라이버는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특히, 짖궂은 날씨로 인해 슬릭 타이어와 웨트 타이어가 반반 섞여있게 되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총 24랩으로 진행된 슈퍼 6000클래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슬릭타이어를 끼고 투입된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랩째에 들어서면서 빠른 스피드로 앞선 선수들을 추월해 4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3랩에 들어서는 앞선 김중군(No.05, 서한GP,.. 2024. 6. 16.
슈퍼레이스, 3번의 나이트 레이스가 시즌 향방 결정 인제 스피디움서 펼쳐질 사전 레이스서 최광빈 가장 빠른 기록 보여줘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15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전날(15일)에 각 클래스 연습주행이 있었다. 이중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우 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웜업 주행을 하면서 야간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오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는 김장감을 더하면서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했다. 웜업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인 드라이버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으로 1분37초666의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20kg)이 근소한 차이로 따라 붙었다. 여기에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30kg)까지 1분37초대.. 2024. 6. 1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다음 시즌은 9라운드로 진행 더보기 2024시즌 스케쥴…나이트 레이스 세 차례 진행, 피트 스톱 레이스도 계속 더보기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 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져 시원한 여름밤에 더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레이스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피트 스톱(Pit-Stop) 레..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