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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25

인제스피디움, 오프로드 전용 파크 28일 공식 개장 슬라이드 슬로프 등 총 11개 모듈, 오프로드 차량 직접 체험 가능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작년 8월부터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 강성근)와 협업한 오프로드 파크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오프로드 파쿠르’(이하 오프로드 파쿠르)라는 이름으로 28일 공식 개장한다. 오프로드 파쿠르는 오프로드 차량 주행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28일 영국의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행사로 그 시작을 알린다. 오프로드 파쿠르는 약 42,970㎡(약 13,000평) 규모의 부지에 워터 해저드, 사면 코스, 시소, 통나무 트랩 및 경사로 등 총 11개 오프로드 장애물로 코스가 구성됐으며, 오프로드 주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체계적이고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2024. 10. 28.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내구레이스 최강자를 겨룬다 모터스포츠 마라톤...2시간 내구레이스 최종 라운드 참가 신청 접수 시작 모터스포츠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내구레이스의 국내 최강자를 겨루는 대한민국 유일의 내구레이스 시리즈 인제 내구가 올 시즌 최종 라운드 참가접수를 시작한다.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 시즌 마지막 라운드 참가 접수를 오늘(10월 4일)부터 시작한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다. 내구레이스인 인제 내구를 중심으로 바이크 경주, 드리프트 경기를 비롯해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의 트랙데이 행사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인제 내구는.. 2024. 10. 9.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서 김정수 우승 송기영과 헨리는 2, 3위로 포디움 차지...랩타임으로 우승자 결정해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올 시즌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알핀 클래스는 스프린터 레이스가 아닌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랩타임 기록을 보고 다른 선수보다 앞서는 기록이 되어야 우승할 수 있다.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20분간 진행된 레이스는 서연(스티어모터스포츠)이 폴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김용훈(알핀)과 변수민(고잉패스터)이 뒤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이 시작되고 순위는 계속해서 흐트러지기 시작했으며,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폴을 차지했던 서연은 1분53초360으로 4위에 머물렀고, 김용훈은 .. 2024. 8. 25.
오네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6000 폴 잡다 또 다른 승부수를 맞이하게 되면서 선두권의 움직임은 긴장하기 충분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예선(1랩=3.908km)이 진행됐다. 2번의 예선을 통해 폴포지션과 그리드 순서를 잡게 되는 6000 클래스에서 서한 GP의 상승세와 이를 꺽어야 하는 팀들이 경쟁이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에서는 연습 주행부터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346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강진성(No.98, 원레이싱)과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김중군(.. 2024. 8. 25.
바이크 4시간 내구 레이스, 드리프트 경기 등 볼거리 풍성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내구 레이스로 자리잡는 기대 가져인제 스피디움에서 4일에는 원 맨 포 아워스 (One Man 4 Hours)라는 대회명 아래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바이크 경기가 열렸다. SS300과 SS400 두 개의 클래스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한 명의 라이더가 4시간 동안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불볕더위 속에 선수 체력에 따른 변수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전날 진행된 INGT 통합에서는 출전한 원상연/정규민(레드콘 모터스포트)조는 토요일 오후 12시 50분에 시작된 예선에서 1분 48초799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이후 오후 4시 35분부터 치러진 결승에서 우수한 타이어와 차량 관리를 보여주며 3시간 동안 3.908km의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88바퀴 돌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2024. 8. 6.
INGT 3라운드 결승서 레드콘 모터스포츠 우승 3시간의 긴 레이스...원상연, 정민규조가 통합 1위로 경기 마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INGT) 3라운드 결승이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면서 뜨거운 날씨 속 화끈한 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이번 내구레이스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3시간 내구라는 기록을 갖게 됐으며, 드라이버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경기가 되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경기는 시작과 함께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INGT1에 참가한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원상연, 정규민)조가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예선에서 투케이바디 No.10(이정표, 이정재)조는 1랩을 돌면서 차량에 문제가 생긴 듯 피트로 들어왔고, 그 뒤에 서 있던 BMP 퍼포먼스 No.06(최수민, 김성희)조.. 202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