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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GT 예선서 정경훈 1그리드 잡다 문세은과 이동호가 2, 3위로 결승 진출...GT4는 김종겸이 자리하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으로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1랩=4.346km)에서는 전날 3위에 들었던 문세은(95, BMP 퍼포먼스)이 50kg의 웨이트를 갖고 2분04초846으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김시우(44, BMP 퍼포먼스), 박석찬(5, 브랜뉴 레이싱), 이정표(31, 브랜뉴 레이싱), 나연우(58, 브랜뉴 레이싱), 등이 따르고 있었.. 2024. 11. 4.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라인업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유니크한 디자인과 장인정신, 첨단 사양 지닌 벤틀리 벤틀리모터스가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지닌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 럭셔리의 진수를 더한 뮬리너(Mulliner)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중심의 스피드(Speed) 라인업에 이어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럭셔리 디테일과 첨단 사양, 뮬리너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파생 라인업이다. 뮬리너 라인업은 최신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의 최상급 모델로 위치한다.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 2024. 10. 6.
마세라티 코리아, 럭셔리 SUV 그레칼레 연식변경 모델 출시 연식변경 거쳐 더욱 편안한 럭셔리 SUV 완성…5년 기본 보증도 제공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Everyday Exceptional) 만드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지난 2022년 국내 처음 상륙했다.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모든 차량은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강조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설계됐다. 그레칼레는 출시 이후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D-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는 운전자의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2024. 10. 3.
슈퍼레이스 GT 3R 결승, 정회원 7년 만의 복귀 우승 남기문과 이동호는 포디움 올라...중위권 순위 경쟁력 높은 레이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밤의 황제는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비가 오고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드라이버들은 2바퀴의 포메이션 랩을 통해 긴장감을 풀고 있다. 총 21랩으로 GT 16대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롤링스타트로 시작된 경기는 이동호가 정회원을 추월해 GT 클래스 선두로 나섰으며, 문세은도 이동호의 뒤쪽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출발과 함께 고세준의 차량이 멈춰서면서 곧바로 황색기가 뜨면서 세이프티카가 진출했고 경기는 초반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2랩을.. 2024. 6. 16.
GT클래스 3라운드 예선, 정회원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 이동호와 문세은이 2, 3위로 결승 오르면서 어려운 경쟁 예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강력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치러지는 3라운드의 경우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예선전 기록이 중요해지고 있었다.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은 시작부터 폴 포지션을 잡으려는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과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스피드를 붙이며 나란히 순위를 지켜나갔다. GT클래스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정회원이(이고레이싱) 1분44초016의 기록으로 선두 자리를 잡으면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