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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102

GT클래스 4R 결승서 정경훈, 우승행보 이어가다 끝까지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든 나연우와 정회원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 +40kg)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 +80kg)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총 18대가 26랩(1랩=2.538km)레이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앞으로 나왔으며, 그 뒤에 서있던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정회원이 추돌로 후미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20kg)와 박석찬(브랜뉴 레이싱)이 2, 3위로 올라섰고, 심정욱(이고레이싱), 김.. 2024. 7. 1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4R, 송형진의 짜릿한 우승 초반 경쟁 속 강창원과 전현준의 경쟁을 이겨낸 첫 번째 승리[사진=박준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토요타 프리우스 4라운드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 중인 나이트 레이스의 두번째 경기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취지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뜨거운 열기와 관중들의 호옹속에서 프리우스 PHEV 4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은 시즌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 우승을 통해 4연승으로 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달리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비앙코웍스),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이율(레드.. 2024. 7. 13.
프리우스 PHEV,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의 질주 30분간의 예선...강창원이 폴 포지션으로 4승에 다가서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4, 5, 6라운드를 모두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하고 있는 슈퍼레이스의 여름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올해 부터 본격적인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PHEV 원메이크 경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결승에 앞서 예선을 진행한 토요타 프리우스 PHEV의 경우 4연승을 노리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됐다. 강창원이 1랩에서 1분35초739를 기록하며서 2위 자리에 오른 송형진(어퍼스피드)의 1분36초081에 앞서며 폴포지션을 차지했.. 2024. 7. 13.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슈퍼 6000, 에버랜드 밤을 긴장시킨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4승을 노리는 장현진, 황진우와 정의철이 경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2일 연습주행을 한 후 13일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게 된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절반을 잘라 구성된 나이트 코스로 운영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코스는 아니다. 그만큼 에버랜드 스페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밤과 함께 짧은 코스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에 집중을 해야 한다. 13일 밤에 치러지게 될 나이트 레이스의 경우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선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 GP)이 핸드캡 웨이트가 100kg를 싣고도 지난 대회까지 3승에 머물지 않고 4승에 도전하게 된다. 그만큼 나이트 레이스는 끝까지.. 2024. 7. 13.
오네(O-NE) 반환점 도는 슈퍼레이스...5라운드 변수는 날씨와 달라진 레이아웃 GT 클래스, 1위(정경훈)부터 5위(문세은)까지 겨우 16포인트 차…챔피언 싸움 혼돈 속레이스 위크(RACE WEEK)가 돌아왔다. 슈퍼레이스의 ‘썸머 시즌(SUMMER SAESON)’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연다. 지난 4라운드까지 슈퍼 6000 클래스의 주도권을 쥔 팀은 서한 GP다. 서한 GP는 개막전 정의철의 우승을 시작으로, 2~4라운드 장현진의 3연승까지 4경기 연속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기 때문에 하반기 챔피언십 경쟁을 위해 타 팀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변수는 날씨다.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2024. 7. 10.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원메이크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경기...이창우 선수 출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가 오는 7월 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모터 스포츠 팀인 스콰드라 코르세 주관의 2024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아시아 시리즈를 비롯하여 지난해 역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가 개최된 바 있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2 차량이 단일차종으로 사용되며 5.2리터 V10 자연 흡기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620마력을 뿜어내며 뛰어난 공기역학 자인을 통해 최고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원메이크 대회란, ..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