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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클래스8

슈퍼레이스, KARA 드라이버상 10년 연속 대상 배출 시상식에서 장현진이 드라이버상과 주요 상 석권...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위상 확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의 드라이버를 다시 한번 배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하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에서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참가 드라이버가 10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19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KARA 프라이즈 기빙(PRIZE GIVING) 시상식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에 참가자들이 주요 상을 석권했다. 장현진은(서한GP)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겼다. 팀 부문에서는 서한GP(감독 박종임)가 올해의 레이싱팀상을 수상했다. 장현진은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 2024. 12. 21.
정의철, 슈퍼 6000 8라운드 결승을 잡다 힘겨운 경쟁 속 우승 의미를 갖다...2, 3위는 오한솔과 이정우가 차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경기 당일에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지면서 타이어 싸움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들었다.스타트가 진행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30kg)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2위로 올라섰고 장현진(No.06, 서한GP, +70kg)이 3위로 밀려났다. 여기에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4위로 올라.. 2024. 11. 3.
슈퍼 6000 클래스, 김중군 폴포지션 잡고 우승 노린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서 정의철과 오한솔도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기회 잡아[사진=박준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뜨거운 한 여름의 날씨에서 두번의 예선(1차, 2차)을 치러야 하면서 팀과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서킷으로 들어가면서 날씨와 다른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차.. 2024. 7. 13.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박규승 폴 잡다 김중군과 장현진이 2, 3그리드 차지...160km의 피트스톱 경기 준비 완료[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18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1차 예선(Q1)이 시작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선두로 달리고 있었지만 곧바로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2분12초492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여기에 빠른 드라이빙을 보여준 오한솔(.. 2024. 5. 19.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장현진이 폴 투 피니시 김중군과 정의철이 2, 3위로 들어오며 서한GP 팀 사상 올 포디움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 결승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예선전부터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21랩으로 진행된 롤링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장현진(No.06, 서한GP)이 앞쪽으로 빠져나왔고, 2위에 있던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밀려나면서 김중군(No.05, 서한GP)과 정의철(No.04, 서한GP, +50kg)이 2, 3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9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No.1.. 2024. 4. 23.
오네 레이싱, 2024시즌도 넥센타이어로 달린다 넥센타이어의 2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등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드라이 타이어) 과 N'FERA SW01(웨트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되었다”며,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