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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18

슈퍼레이스 6R GT 예선은 승자를 알 수 없었다 핸드캡 웨이트 100kg을 무색하게 만는 정경훈의 예선 리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GT클래슷 6라운드 예선이 진행되면서 두 개의 레이스의 최종전 첫 번째 레이스가 펼쳐졌고, 드라이버들은 낮은 온도에 레이싱카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또한, GT4 클래스에도 GT클래스와는 다른 경기가 예상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30분간 진행된 예선(1랩=4.346km)에서는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111, 한국 컴피티션), 송영광(110, 오네 레이싱), 필킴(199, 한국 컴피티션)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쪽에서 GT 클래스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6라운드는 이날 열리는 예선과 결선.. 2024. 11. 3.
슈퍼레이스 GT 6라운드 결승, 이동호가 시즌 첫승 차지 정경훈은 시즌 챔피언을 차지...남기문과 문세은이 포디움에 오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S]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가장 먼저 결승전 스타트를 진행한 GT와 GT4 클래스는 6라운드 경기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다른 포근한 날씨로 인해 노면의 온도도 높아져 레이스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예선을 통해 정경훈이 폴 포지션을 잡아 3포인트를 얻으면서 결승 레이스에서 7위만 해도 시즌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치러지는 GT와 GT4 결승이 진행되면서 스타트와 함께 2그리드에 있던 김민상(99, 록손몰)이 스피드를 올리면서 정경훈(1, 비트알앤디)을 앞서 선두로 나섰고, 다시.. 2024. 11. 3.
슈퍼레이스, 챔피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속 서한GP 팀 경쟁 장현진은 여유, 김중군, 정의철은 절실한 승부수...오네레이싱도 상승세 유지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9라운드 중 7라운드에 접어든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 17랩)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에 초청받아 열리며, 12일 예선에 이어 13일에 결승이 치러진다.현재 포인트 리더는 장현진(서한GP, 117포인트)이다. 장현진은 올 시즌 세 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 김중군(86포인트)에 31점 차, 3위 정의철(78포인트)에 39점 차로 앞서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 시 조기 챔피언 등극도 .. 2024. 10. 9.
슈퍼 6000클래스의 짜릿한 우승 차지한 최광빈 김동은과 장현진은 힘든 경쟁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결승(1랩=3.908km)이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고 예선을 통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서 맨 앞쪽에 서게 됐다. 올 여름 시즌의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를 알리는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정우가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30kg)과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이 2, 3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2, 3위로 올라선 정의철과 김동은은 강하게 선두를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최광빈(No... 2024. 8. 25.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서 김정수 우승 송기영과 헨리는 2, 3위로 포디움 차지...랩타임으로 우승자 결정해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알핀 클래스 2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올 시즌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알핀 클래스는 스프린터 레이스가 아닌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랩타임 기록을 보고 다른 선수보다 앞서는 기록이 되어야 우승할 수 있다.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20분간 진행된 레이스는 서연(스티어모터스포츠)이 폴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김용훈(알핀)과 변수민(고잉패스터)이 뒤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이 시작되고 순위는 계속해서 흐트러지기 시작했으며,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폴을 차지했던 서연은 1분53초360으로 4위에 머물렀고, 김용훈은 .. 2024. 8. 25.
오네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6000 폴 잡다 또 다른 승부수를 맞이하게 되면서 선두권의 움직임은 긴장하기 충분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예선(1랩=3.908km)이 진행됐다. 2번의 예선을 통해 폴포지션과 그리드 순서를 잡게 되는 6000 클래스에서 서한 GP의 상승세와 이를 꺽어야 하는 팀들이 경쟁이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에서는 연습 주행부터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346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강진성(No.98, 원레이싱)과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김중군(..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