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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6000클래스의 짜릿한 우승 차지한 최광빈 김동은과 장현진은 힘든 경쟁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결승(1랩=3.908km)이 진행됐다.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고 예선을 통해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가 가장 빠른 기록으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서 맨 앞쪽에 서게 됐다. 올 여름 시즌의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를 알리는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정우가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정의철(No.04, 서한GP, +30kg)과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이 2, 3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2, 3위로 올라선 정의철과 김동은은 강하게 선두를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최광빈(No... 2024. 8. 25.
오네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6000 폴 잡다 또 다른 승부수를 맞이하게 되면서 선두권의 움직임은 긴장하기 충분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6000 클래스 예선(1랩=3.908km)이 진행됐다. 2번의 예선을 통해 폴포지션과 그리드 순서를 잡게 되는 6000 클래스에서 서한 GP의 상승세와 이를 꺽어야 하는 팀들이 경쟁이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이기에 어떤 변수가 일어날 것인지에 관심도 모아졌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에서는 연습 주행부터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36초346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강진성(No.98, 원레이싱)과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김중군(.. 2024. 8. 25.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슈퍼레이스 파이널 레이스, 시즌 챔프는 이찬준 우승은 김재현 차지...이창욱과 이찬준이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더보기 [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시즌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쳐온 6000 클래스는 총 8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여정에도 드라이버와 팀들의 모습은 어느 해보다 가벼워 보인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 이런 레이스를 최종 결정하게 될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긴장감은 훨씬 더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가운데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선두로 나섰고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50kg)과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 +50kg)이 경쟁에서 김재현(N.. 2023. 11. 12.
황진우가 빗속을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슈퍼레이스 6000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과 김재현이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드, 그것도 빗길 레이스는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경기임을 제시해 주었다. 16대의 차량이.. 2023. 11. 12.
이창욱,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첫 번째 우승 잡다 정의철과 김중군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시즌 우승은 마지막에 결정돼 더보기 두 번의 예선, 두 번의 결승이 펼쳐지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고 있다. 더블 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경기인 7라운드 레이스가 치러지면서 이번 라운드에 결정을 할 것인지, 혹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이 정의철(No.04,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을 추월해 선두로 나섰고, 3그리드에 있던 오한솔(No.50,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이 뒤로 밀리면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함께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100kg)이..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