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첫 번째 우승 잡다
정의철과 김중군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시즌 우승은 마지막에 결정돼 더보기 두 번의 예선, 두 번의 결승이 펼쳐지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고 있다. 더블 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경기인 7라운드 레이스가 치러지면서 이번 라운드에 결정을 할 것인지, 혹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이 정의철(No.04,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을 추월해 선두로 나섰고, 3그리드에 있던 오한솔(No.50,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이 뒤로 밀리면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함께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100kg)이..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