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국내167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금호타이어, 인제 내구레이스서 자사 타이어 성능 알려 국내 첫 참가한 타이어 V730...드라이버들의 호응도는 좋은 편 지난 주 13일~14일에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고, 메인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인제 내구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호타이어가 후원사로 참가하면서 관심을 갖게 됐으며, 후원을 하게 된 타이어는 엑스타 V730으로 적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가능케 했다. 금호 엑스타 V730 타이어는 초고성능 컴파운드와 경고한 블록 디자인으로 구성되면서 퍼포먼스 썸머 제품으로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함께 코너링에서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 타이어는 레이싱 서킷에서 랩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최적의 포뮬러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제품은 서.. 2024. 4. 19.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협약 모터스포츠 참여 역사 60년 넘은 글로벌 타이어 제품 및 솔루션 공급 기업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역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진심이다. 모터스포.. 2024. 4. 19. 오네 레이싱, 2024시즌도 넥센타이어로 달린다 넥센타이어의 2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등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드라이 타이어) 과 N'FERA SW01(웨트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하여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되었다”며,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 2024. 4. 18.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는 20일 시즌 개막전...정의철과 김동은, 황진우 승부 예상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게 된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고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로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합류했다. 언제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며, 약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정의철이 시즌 세 번째 챔피언을 노린다. 박종임 서한GP 감독은 “.. 2024. 4.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