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터스포츠-국내167

슈퍼레이스 GT클래스 결승, 정경훈의 이름을 알리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GT4는 김종겸이 빠른 드라이빙 펼쳐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개막전 결승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고, 전날 진행된 비가 내린 예선전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되는 경기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에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총 17랩으로 치러진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GT4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과 송영광(No.110, 오네레이싱)이 앞으로 달라기 시작했고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의 .. 2024. 4. 23.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2라운드 예선서 장현진 폴 잡다 오한솔과 김중군이 2, 3그리드 차지...드라이 타이어에 기대를 걸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비가 오지 않는 서킷에서 펼쳐진 1차 예선(Q1)이 15분간 진행되면서 드라이 타이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었다.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가장 빠른 기록인 1분54초289의 기록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그 뒤를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정의철(No.04, 서한GP)과 전날 힘든 레이스를 펼친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위치했다. 그.. 2024. 4. 23.
프리우스 PHEV 클래스서 강창원 첫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천용민과 이율이 2, 3위 차지...첫 번째 경기의 즐거움을 함께 하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1라운드 결승전을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레이스는 총 18대가 참가해 12랩으로 진행됐고,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되면서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스타트 신호가 들어오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선두로 빠져나오면서 레이스를 이끌었고, 그 뒤를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과 송형진(어퍼스피드)이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 전현준(토요타 프리우스)에 이어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트),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 .. 2024. 4. 23.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전륜 모델이 우선 첫 레이스 가진 GT4클래스는 김종겸이 폴포지션으로 자리잡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GT클래스 예선이 진행됐다. 특히,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다. GT 22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예선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No.01, 비트알앤디)을 비롯해 이동호(No.76, 이레인 모터스포트),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 박시현(No.70, 이레인 모터스포트), 김민상(No.99, 록손몰)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한, AMG GT4로 GT4 경기에 참가한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도 .. 2024. 4. 2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발을 내딛다 강창원이 첫 번째 폴포지션...전용민과 송형진이 2, 3그리드를 잡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클래스(PRIUS PHEV Class) 예선전을 진행했다. 총 18대가 참가해 30분 동안 예선전을 진행한 PRIUS PHEV 클래스는 레이스 초반에는 비가오는 서킷을 살피 듯 천천히 주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3랩에 들어서면서 레이싱카들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2분34초432의 기록을 보였지만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이 2분34초086으로 순위를 탈환했다.. 2024. 4. 23.
슈퍼레이스 개막전 6000 클래스 결승서 정의철 우승 황진우와 박규승은 포디엄...초반부터 흥미로웠던 레이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6대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를 진행했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서면서 선두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정의철(No.04, 서한GP)이 팀 이전 후 첫 번째 레이스에 임하게 됐고, .. 2024. 4. 20.